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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남자 요즘여자


BY w 2006-12-19

부모님 세대를 보면서

그리 살지는 않겠노라고 나름대로 결혼생활을 꿈꾸워왔다

부부란 등돌리면 남                                                                                                      평생을 함께 살아도 삶에대한 진실한 대화 한번도 나누지못하는 부부가 많단다

 남의부부나 이상적인 가정만 부러워하며  내것에대한 애착이 없었던

이유도 있는것 같다

그것은 결혼서약이나 부부의도리가 이미 결혼을 시점으로 약속되어진것으로

쉽게 판단했던것일까?

요즈음 남자입장에서 불리하게작용하고있는 가정관리란 측면을 생각하니 떠오르는

생각이다

이혼녀 이혼남이 주변에 많이있다

성공하여 홀로서기나  새출발하여 더욱 나아진경우가 많아보이질않는다

가관인것은 황혼이혼이 더욱 증가추세라는거다

왜? 원인은뭘까?살아온날보다 남은생이 쬐끔밖에 남지않았는데 꼭 그리해야되겠는가?

남겨진 자식에대한 배려는 하나도 생각하지않는것같다

순간의 판단과 결과에대한 후유증의 댓가가 너무엄청나다

순간의  잘못은 원인을 서로에게 넘기기 급급하니 해결자체가 힘들다

오늘 이런일이 주변에 너무많아 가슴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