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난쟁이 마음은 부자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항상 자식들이 먹는것만 보면 배부르다고 하시는 어머니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우리엄마의 주름은 왜이렇게 깊게 파여져 계시는지 세상에 물들어 울고 웃던 많은 시절 중에서 이제는 어머니도 늙으셨구나 라는걸 느낄때마다 가슴 한군석이 많이 아파옵니다. 세상전부를 줘도 우리 자식들이랑 안바꾼다 하시는 우리 어머니 당신의 손은 쭈글쭈글 하지만 그래도 자식손을 어루만지며 우리딸 이쁘다라고 해주시는 어머니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눈에 밟힌다며 혼자 절대로 맛있는 음식을 먹지 않으시죠? 쌀이 없어서 생활비가 넉넉하지 못해서 라면 하나에 콩나물 오백원어치를 사서 그걸로 끼니를 견뎌야만 했었을때도 어머니는 콩나물만 드셨지요... 저는 그때 콩나물을 질린만큼 먹으면서도 인생이 이런거구나 라는걸 뼈저리게 느낄수 있었지요 생활비라도 한번 벌어보겠다고 아둥바둥 하시며 식당일을 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볼때 마다 제가 해줄수 있는게 하나도 없구나 라는 생각에 그렇게 일 하시면서도 아프면 아프다 말 안하시는 어머니의 모습 볼때마다 한없이 작아진 어머니의 모습에 저도 한없이 작아지는 난쟁이가 되는것을 느꼈습니다. 1년전 어느날 갑자기 몸이 안좋으셔서 쓰러지신 저희 어머니 한쪽 마비가 오셔서 엎드려서 밥을 먹어야 했고 번번한 정기검진도 해드리지 못한 불효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꿋꿋히 버텨내면서도 괜찮다며 저를 위로 하곤 했었습니다. 아프신 어느날 자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세월만큼 깊게 파여진 엄마의 주름을 보고 이빨이 시원치 않아 피곤할때마다 이빨이 흔들리는 엄마의 모습을 볼때마다 오징어도 하나 마음대로 못먹는 당신을 볼때면 빨리 돈벌어서 잘해드려야지 라고 생각만 했었지만.. 세상은 새옹지마라고 하던가요? 왜이렇게 힘들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은 더 힘들겠지요? 하지만 저는 안답니다. 우리 가족은 마음에 부자에요 마음만은 편한하게 살수 있는것은 바로 우리들 마음속에 행복이라는게 있겠죠? 비록 궁핍한 생활들을 하고 있지만 항상 마음만은 부자라고 한번씩 농담삼아 "우리집 들어갈려면 자동차 타고 들어가야해" 씨익 웃어주시는 엄마의 모습을 볼때 우리는 그 짐들을 조금은 내려 놓고 행복이라는 세상에 잠깐씩 갔다 오곤한답니다. 맞아요 이게 바로 행복이다 라고 느낍니다. 엄마 정말 그런것 같아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돈 없으면 어때 그냥 이렇게 행복하게 지내면 되지 라고 말씀하시는 당신의 모습 볼때마다 가슴이 뭉클하지만 그래도 돈없고 건강까지 잃으면 무슨 의미로 세상을 살아갈까? 저혼자 되새김을 해보며 희망을 느끼고 또 느껴진답니다. 엄마 항상 아프지 마시고 항상 좋은곳만 보고 우리 앞으로 더 발전할수 있는 그런 긍정적인 생각으로 항상 서로 보담아 주는 그런 가족이 되어요 비록 아빠 자리는 없지만 그래도 우리들에겐 소나무처럼 그리고 감나무처럼 든든한 버팀목 엄마라는 존재가 있고 엄마에게는 고슴도치같은 자식들이 있으니깐요 그러니 힘든생활 조금만 더 버티고 버티다 보면 더 좋은날들이 분명 있을꺼라 저는 믿습니다. 그런 긍정적인 저희 엄마를 너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