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래요. 숨을 쉬는것보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멈추고싶어요.
가슴이터지도록 좌절의 눈물을 흘려보고 목놓아 소리터지게 울어보고
사는 것보다 죽는것이 더 슆게 느껴지더군요.
딴 짓하는 남편, 죽어라 말 안듣는 딸들(십대 사춘기-나는 심한 사춘기를
격지 못했슴) 살아 무엇하리 하는 마음으로 고립되어 지네던 어느날
너무억울한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내로 엄마로 평생을 살았느데....
내주장 한 번도 펼치지 못하고 작은울타리에 지지고 복고 , 이것이행복이라고살았는데
현모양처만이 삶의 목표로...
강하게 살기로 했죠.
내주장 밝히며, 남 의식않고 당당하게 ,하고 싶은것 하면서.
어느날 큰애와 쇼핑가 옷을 만지작하니 큰애가 자기 옷은 안사고
엄마옷 사라고 우기더라고요.그러면서 엄마도 엄마를 위해 투자를하라고.
어제는 작은애와 쇼핑을 가 청바지가 없어 사주려하니 저 옷을 더 골라주더군요.
그래 이런 나의 사랑들을보며 무책임하게 지낼수는 없지.
엄마는 강한거야. 살아야해.그들이 투정을 부리며,말은 안들어도
엄마를 생각하고 있구나하니 , 스스로 포기않고 열심히 사는것 보이니
나에도 작은 기쁨이 주어지네요
그래 강하게 살아야지. 지독하게 힘들었던 2006년.
힘든만큼 나를 강하게 해준 2006년.
나를 밝히며,강하게 강하게 2007년을 맞이해야지.
아자,아자,아자!!!
우리 힘네요,참는 것만이 능사가 아닌것같아요.
아내도 엄마도 꿈이있고 희망을 갖고 있는 한 인간이라는 것을 보입시다.
강하게 당당하게 살아갑시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