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도 어렸을 때 누군가의 부축으로 일어나서 혹은 누군가의 도움으로
손잡고 같이 거닐던 기억들이 있으시죠?
어렸을 땐 엄마, 아님 아빠, 아니면 아마도 형제들 끼리의 추억일 겁니다.
우리 공주도 이제 어엿하게 신발도 신고 나들이 나서면 모자도 쓰고
준비할 것 다 한답니다.
올해 가을엔 가족 단위로 놀러나갔다가
오빠야 손잡고 잔디밭에서 뛰놀던 사진이랍니다.
아직 잘 못 걸어서 넘어지긴 하지만 세상에 하나뿐이 오빠야랑 같이 걷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얼굴이더라구요.
우리 아들도 우리 공주도 햇살 따뜻한 오후 너무나도 행복한 미소를
남겨둘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내년에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자라다오
사랑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