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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Y ㅠㅠ 2007-01-08

안녕하세요  

 

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제가 사는 전라도에 주말부터 많은 눈이 내렸답니다

 

눈이 내리는 날에는 왜 그리도 마음이 설레이는지 ...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답니다

 

제가  건강이 좋지 않아서 주말에 내린 눈은  눈으로만 보면서

 

제 가슴으로만 느꼈답니다

 

올해엔 제 건강이 나빠지지 않기 위해서 많이 열심히 노력할 겁니다

 

교회에 다니지 않던 제가 신앙생활을 하기 시작했거든요...

 

덕분에 마음이 많이 가라앉고  편안해 진것 같아요

 

제가  살아갈 날이  아직  많이 남았거든요...

 

이 세상 모든 살아가는 님들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

 

행복과 사랑이 넘칠 수 있길 바랄께요

 

즐거운 정해년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