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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사


BY 정난희 2007-01-15

반가~반가~

 

생활에 쪼겨 하루하루를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어느새 8년차 주부가 되어 있네요.

 

난 아줌마 안될꺼야를 외쳐대던 제가 드디어 아줌마란 칭호에 익숙해져,

 

아무렇지도 않게 "아줌마"하면 "네" 하고 대답합니다.

 

근데 왠지 억울해서 좀더 멋진 아줌마가 되어 보려구요.

 

선배님들의 생활의 지혜를 듣고 싶어서 가입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