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시때 대비해 고구마를 쪄놨다. 아들이 껍질 까달라고 가져왔는데
그 모양이란....,
완죤 남근 모양에 심줄까지 뻗쳐있었다 거기다 알까지 붙어있는 모양에
색깔또한 왜이리 흡사한지(신랑꺼랑 비교했을시 ㅋㅋ) 크기는 신랑꺼보단 컸지만...
껍질까주면서 자꾸 음흉한 웃음이 새나왔다
아홉살 먹은 아들이 왜 웃냐고 자꾸 묻는다
뭐 같냐고 묻고 싶었지만 (대박에 알아 차릴껄?) 혹시 그거 가지고 냅다 시어머니한테
뛰어갈까봐 꾹 참았다
자꾸만 웃음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