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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어떻게~~~~~~


BY 모를줄 알고~~~ 2007-01-25

나도  장사를 하고 남자가 40이 넘으니 어디 다니다 보면 주머니에 돈이 없으면

초라할것도 같고 후배들하고 한잔 하고 게산시도 귀죽을까봐 한달 월급중 일정금액만 받고 남편이 혼자 관리 하기로 했다.월급통장 한개인줄 알았던 나는 회사 동료 와이프를 통해 한개의 통장에 기름값 점심값 년차비 성과급이 그통장으로 들어가는것을 알게 되었고 남편이 허풍하게 쓰는 스타일도 아니고 해서 그냥 신경쓰지 않았는데 시골 아버님 생신이라 시골을 가게 되어 나는 남편에게 당신 아버님 생신이니30만원은 내가 쓸테니 당신 기분 좋게 10만원을 달라 하니 돈이 별로 없다 하여 원 월급 통장 50만원만 있는줄 알았는데 어느날 우연히 카드로 뺀 통장의명세표 잔액보고 저는 놀랐죠.몇백~~~나는 내남편 20년을 살면서 한번도 거짓말한다고 의심해본적없는남편이기에 어이없어 말이 안나오더군요5일이 지난 지금 고민중에 있어요 그명세표 가게 휴지통 옆에서 또 발견 제가 갖고 있어요..

님들이라면 어찌하시나요.선배언니말씀이100만원만 남기고 달라나 하는데 그것도 그렇고 그냥 지나가야 현명한가요?.답변좀 해주시면 감사 하겟어요.

제가 꼭 필요로 할땐 내놓을수도 있는 남편이라 생각은 나는 하지만 남자들 나이가 들수록 이상해지는것은 왜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