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가지 전화사기라도 오늘은 쌩뚱맞게 우편물 사기다
웃긴다
그것도 080수신자 부담전화란다 @@
귀하의 우편물이 어쩌구 저쩌구..
오늘따라 우편물을 부치고 온 뒤라 이상해서 전화 무조건 끊고 담당 우체국에 담당자에게 전화했더니 웬걸 지금 잘 운송중이란다
그러면서 전화사기니 절대로 주민번호 전화번호 핸폰번호 주소 등등.......을 가르쳐주지말란다
허걱! 별 걸 다 사기에 사용한다
요즘따라 정말 싱숭생숭하게 전화공해에 사기!!
기획부동산이라고 흐메!
재수학원이라고 흐미!
논술학원이라고 흐미!
뭐? 아동 또는 청소년 경제 가르치는 곳??
자녀 납치했으니 돈 갚으라는 것 금융사고라는 둥 법원불통지라는 둥......에혀~
일부 방송의 사기는 제치고라도
오늘 받은 우체국 빙자 사기성 전화는 정말이지 기가 막힐 지경이다
더구나 수신자부담이라니...
여러분 절대 조심합시다!!!
아주 전화만 오면 머리가 다 아프당!!
아이구...어르신네들 당하겠어요
[통신사도 마찬가지다 한통속이 아닌가! 내가 수신허락하지도 않았는데 통화되다니?? 이게 말이 되는가?? 암튼 칼만 들이대지 않았지 다 도둑넘이 틀림없다 통신사에 전화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