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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30세 짠돌이입니다..제게 맞는 여성이 있을까요?


BY 짠돌이 2007-02-09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올리신 글을보고 눈물도 흘리고 미소두 짓고 화가 날때두 많았습니다..

어머니와 부모님 아니 여성을 알기 위해서라두 자주와서 함께하고정 말로

많이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현재 78년 말띠 남성으로 어릴때부터 부모님과 어렵게 살다가

저와 부모님의 맞벌이로 부모님의 내집마련까지 참으로 힘들게 살았습니다..

당연히 저보단 부모님이 더욱 힘들었을겁니다..

 

부산이 본가지만 저는 4년전 울산에 모 자동차회사 내에 협력업체에 취직하여 

일하며 미래를 위해 토,일요일 특근 근무를 매월 7~8일정도 합니다.

아마 여기 회원님 남편분들도 자식걱정에 집안 걱정으로 저보다 더 일하시는분이

많으실거라봅니다..

 

요즘 제주변엔 친구들이 결혼을 대부분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

 

저의 이상형은 현실을 직시하고 같이벌며 알뜰하게 살고싶은 여성이면 좋습니다..

뭐 몸따지고 얼굴따지는 그런 사람 절때 아닙니다..

 

현실이 현실인만큼 같이 벌며 하나둘 모아가는 재미에 달세에서

전세로 전세에서 임대주택?...그리고 더모아서 행복하게 내집마련하여

기쁨의 눈물을 흘릴수있는 그런 여인이 저의 이상형이고 그런스타일이좋습니다..

 

이글을 보시고 욕하실 분도 게시리라 봅니다..

뭐 보통 자식이라면 경제력없는 사람한테 잘키운 딸 보내서 맘편한 엄마는 이땅에

몇 분 안계실것입니다..

그래두 그 몇안될것 같지만 그런 여인을 찾는다면 로또 1등당첨보다 행복할겁니다..

 

사실 얼마전 소개로 만난 두 여성은 너무 술을 좋와해서 별로 맘에들지 안았습니다..

제가 술을 못해서 그런것두 있지만 맘이 놓이질 않아서 어쩔수 없이..

 

찾는성격은 위에 적어놨지만 나머지는 아래사항에..

 

지역: 부산,울산 거주자 (전 부산은 본가..울산은 직장이며 자취하는중)

나이: 27~33세  (전 연상이 더 좋습니다.제가 말투와 행동이 좀 들어보입니다)

키: 167cm 이하  (전 171cm  많이 작지요.ㅎㅎ..)
성격: 현실주의적,성실성,솔직형 (전 성실,솔직,배려 조금 내성)

직장: 보통직장이면 됨니다.. (전 연봉2500만원 아직은 작습니다)

 

제  블러그는    http://blog.naver.com/fd75    입니다..

 

 

여기 사이트 아줌마닷컴 회원님들 감기조심하시구요 늘 행복한 가정

가꾸시길 바라며 복많이 받으시구 올해는 소원성취하시고 번창하시길바람니다...

그럼 부끄러운 짠돌이 진이가 인사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