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어긋나는 아들을 자세히보니 언제부턴가 나와 대화를 안하려고한다는것을 알았다. 먼저 말을 시켜도 눈을 마주치지않고 성의없는 대답뿐이었고... 무언가 맘에들지않더라도 서로 대화하며 풀어야하는데 나도 서툰것이 대화하는법이었던것같다. 엄마도 공부좀하고 노력할게, 아들! 너도 엄마좀 마주보고 이야기좀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