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친정엄마와 아바의 생신을 축하하러 가평으로 펜션을 빌려 가족들이 모였답니다
저희형제는 딸만 8자매라... 말레이로 이민간 6째언니 가족들과 일때문에 못온 3째언니 가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대가족이네요...ㅎㅎ
예전에 클때는 8명이 넘 많아 보였는데 이렇게 다 크고 보니 8명도 적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이제 아들둘을 낳아 키우고 있지만 엄마를 벌때마다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에게 이렇게 많은 친구이자 인생선배를 주신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답니다...
그런데 요즘 부적 아빠의 건강이 더 안좋아 지져서 걱정이 많답니다
부디 건강하게 오래 사셔야할텐데...*^^*
암튼 올한해 울가족 모두모두 건강하고 하는일 다 잘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