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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GO! 채준GO! 사랑에 미치다에 미쳤사미다


BY 엄마 2007-03-02

나 34살 아줌씨.. 이전엔 남자들 다 거기서 거기루 보이더만..요즘 주책이다.

하긴 요즘만 그런건 아니다.

아기 가졌을때 부터 요상하게 공유가 좋아졌었다. 무슨 짝사랑 하는 남자보듯

가슴이 떨려왔다. 그래서 멋진 남자 보구 멋진 애기 낳으면 되지..했었지

그런데 요새

ㅎㅎㅎ 계상이에게 확~ 꽂혔다. 이상타...전혀 내스탈 아닌거 같은데..ㅎㅎㅎ

볼수록 정가네. 그래서 드라마를 잘 안보는 내가

드라마를 본다. 사랑에 미치다는 요즘 나를 미치게 한다.

난생처음 디씨인사이드 갤러리에 사랑에 미치다 방에 가서

사진도 보구 리플도 달고... 참나, 이렇게 쉽게 폐인될줄 누가 알았나...

드라마 폐인은 남얘긴줄 알았더니..

 

요새 거기서는 사랑에 미치다의 준말인 '사미다'를 말 어미에 붙인다.

알았사미다. 좋겠사미다.. ㅎㅎ 어색한데 재밌다.

참, 이종혁도 진짜 내가 싫어하는 스탈이었는데 드라마 보면볼수록 빠져든다.

 

케켁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주책이긴 하다.

내가 드라마에 빠지다니... 남편이랑 주몽 정도 보는게 전부일줄 알았는데...

남편이 은근히 질투하는것도 재밌다. (좀 짜증나기도 하고)

 

암튼 주말이 기다려지는 주부가 되었다.

앞으로는 귀엽고 순진하게 나오는 채준이가 좀 다른 모습으로 나올거란다.

기대된다. 길에서 채준이 함 만나보면 좋겠다.

만나면...뭐라구 하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