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7년째울울증이 심해서 약을 복용중인데 우리 형님은 시시코콜 잔소리에다가 부모님 돌아가시자 마자 제사도 오지말랍니다. 그래서 저번 설에는 시동생과 저의 남편제사도 못같습니다. 딴 사람들은 그럴땐 시누이가 있어야한다고 하는데 전지금 영세민으루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터라 누구에게 도움 같은걸 아직 주지못하고 마음 뿐입니다. 전에는 제사때가면 돈 문제로 스트레스를 엄청줍니다. 제사때는 많이는 못주지만 시동생과 나누어서 제사비용으로 쓰라고 주면 그때뿐이고 자기만 힘들다는식으로 시동생들한테 귀챦다는식이었죠. 얼마전에는 날 가만 안두겠다고 해서 널 쫓아내겠다고 협박까지했답니다. 이유인즉은 돌아가신 아버님명의로된 땅이엇습니다.지금 4억정도 넘게있는데 그게문제였던것같습니다.조카들도 미워하고 시동생들도 오지말라니깐요. 이럴땐제가 어떻할까요? 지금남편이 구정때일로 화가 나서 변호사를 샀거던요. 저도 아이가 셋이라서 먹고 살아야하고 형수가 그런다고 떨어져 살수없쟌아요. 몸도 안좋은데 좋은 말씀들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