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삼년정도 되어 갑니다.그런대 신랑 친구가 우리 결혼할때 이십오만원을 했다고
합니다.그런대 이주일 뒤에 결혼식인대 우리도 이십오만원을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상식적으로는 우리도 받은만큼 해야 하지만 우리가 돈이 없는 관계로 도저히 이십오만원을
낼수 있는 형편이 아니라서 걱정입니다.결혼할때도 양쪽집안이 모두 가난해서 양쪽집안에서 십원한푼 못받고 대출받아 결혼하고 모든것을 그렇게 했습니다.그래서 지금도 삼년이
흘렀지만 별반 나아질게 없습니다.그래서 그런대 우리 형편껏 한 십만원에서 십오만원정도
내면 안될까요?도저히 이십오만원을 내기가 어려워서 말입니다.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상식적으로는 이십오만원을 똑같이 내야 하지만 그럴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서 말입니다.아줌마 선배님들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