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의 이번 담임선생님을 본적은 없습니다
학부모총회에 못갔거든요
그런데 핸드폰 문자는 몇번 받았습니다
어제 가정통신문이 나갔으니 확인하시라...
설문지 보냈으니 작성해서 아이편에 보내라...
오늘 수업이 좀 늦게 끝나니 걱정마시라....등등 이요
물론 반 모든 아이의 엄마에게 다 보내시는 거지요
처음엔 뭐 이런걸하냐? 생각하기도 했는데 좀 신선하기도 하네요
선생님이 열심이신분 같기도하구요
다른 선생님도 혹시 이런경우 있는지 궁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