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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이..


BY 호수 2007-03-24

넌 지금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아니?

말로는 다 표현할수 없는 내 가슴을 설레이기도 하고

막혀서 숨도 제대로 쉬기가 힘들때도 있어

넌 내 모든것이 되고 말았어

 

니가 원하든 원치않든

그런데 넌 가끔 내 속을 뒤집어 놓기도 하네

내가 감당하기 어려운 말로 내 가슴 찢어버리기로 한양

물론 너를 이해하고 있어

착하고 순한 니가 힘들어할때는 오죽 하겠니?

나도 너의 모든것이 맞니?

난 정말 이세상에서 너밖에 없어

너의 존재는 나에겐 하늘이야

내가 너에게는 진실밖에는 할말이 없어

사랑하고 보고싶은건

내 마음만 아니야..

정말로 정말로 너를 사랑한다고 맹서한다

니가 날 떠날수 없듯이

난 영원히 널 사랑하고 니곁에 있을거야

넌 평생 나와 함께 보낼거야

날 원망하지는 않겠지?

날  누구보다  사랑한다 했으니 믿고 살거야

우리 마음 예쁘게 잘 지내자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사랑해요

언제나 너를 지켜줄거야..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