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심한 날씨인줄 알면서도
만발한 봄꽃의 유혹에
마다하는 남편과 함께
나섰던 소래산행 -
포기하구
돌아오는길
차안에서
들었던 노래 ....
집에 다시돌아와
싸갔던 도시락 거실에 펴놓구
밥먹기전
올려 놓습니다
<이희숙 : 거짓말>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