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부터 항상 바빴던 울남편.6년이 지난 오늘도 여전히 바쁘다. 아침부터 울려데는 전화기를 들고 나가서 자정이 다 되어서 들어오기를 반복하며 여전히 대화할 시간조차 없다 항상 서운한맘 가득하지만 어쩔수 없어 터득한 방법이 있다 메신저를 이용해 플래시콘으로 커피나 음료를 보내주기도 하고 가끔 사무실로 좋아하는 책을 보내기도 한다. 바쁜시간에 잠깐이나마 웃을수 있게..... 그리고 틈틈히 메신저쪽지를 보낸다.언제나 변함없이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