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무뚝뚝하기만 한 남편, 4살배가 아들과 대화가 통하고, 아들먼저 챙기면 토라지기도 하죠ㅡ 밖에서나 집에서나, 남자들은 동갑이라도 존대말써주고, 새벽에 출근할때, 우유한잔 따뜻한 밥 한공기에 마음이 프근해지고 든든해 진다고하네요~ 가끔 고생한다면 발맛사지도해주고, 얼굴도 쓰다듬어 주는 쎈쓰~ 가장이 기운이 있어야,,가족이 행복한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