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윤옥아...
연락 끊기고 많이 궁금해...
무슨일 있는거니?
가끔 여기 들온다고 했던거 기억나 여기에 글남긴다.
꼭 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전화좀 해줘...
내가 널 찾아 가기전에 니가 먼저 연락해줘...
보고 싶다 친구야...
널 생각하면 눈물이나...
나와 같은 아픔을 가진너...
말하지 않아도 내아픔을 아는너...
구구절절이 말하지 않아도 내 눈물만으로도 날 안아주던 너
많이 외롭다...
니가 없어 많이 외롭다...
세상에 덩그마니 혼자 있는거 같아...
밤새워 수다떨수 있었던 그때가 그립다...
우리 또 만나 밤새 수다떨자...
꼭 전화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