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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


BY 참나무 2007-04-13

아이를 데리고 일주일에 두 번 가는 곳이 있는데요

 

언제부턴가 그곳에 관계된 분(남자)이 나를 주목해서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착각이다-내가 병이다 하실 수도 있지만)

 

사람은 느낌으로 알게 되는 그런 거 있잖아요

 

자꾸 옆을 왔다갔다 한다거나

 

내 길목에 자꾸 등장을 한다거나

 

먼발치에서 안보는 척 보고 있다거나

 

불편하더라고요

 

그냥 그곳의 분이다 정도지 , 안다고 할 수 없는 그런 거예요

 

내가 눈치를 못챘었음 좋았을 걸

 

불편하네요

 

이해하시죠 ?

 

안갈 수도 없고 그냥 무시하면 되는데... ...

 

불편합니다 ,표정관리 한다고 하는데 ... ...영

 

제 심중을 오해하지 마시고 ... ... 글로 잘 설명드리기도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