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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사랑하는 띠동갑인 남편기살리기


BY wlwlfka 2007-04-15

토끼띠 동갑인 제 커플은 천생연분이라 할만큼 정말 사랑해요.. 너무도 사랑하기에 남편을 위해서라면 무엇도 무슨일이도 행복하게 자시있게 할수있다고 생각해요.. 남편을 마주보며 남편과 함께 하는 시간은 정말 너무도 소중하듯이 저에겐 남편 기살리기는요.. 첫째. 남편과 함께 운동을 하라. 일주일에 3회정도 30분이면 됩니다. 남편의 건강도 챙기고 자신감도 챙기고 무엇보다도 사랑애가 두배 가 된답니다. 둘째. 좋았던 일 좋았던 시간들을 다섯가지 정도 떠올리자.. 남편과 함께 하루일을 마무리 할때 마다 남편에게 감사해야 할일을 더섯가지 정도 생각하게 되면 남편과 함께 좋았던 시간들이 그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없답니다. 셋째. 대화를 나누자. 매주 온전히 한시간은 배우자나 가장 친한친구 가족 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만큼 남편기살려주는 시간은 없습니다. 넷째. 식물을 가꾸자.. 아주 작은 화분도 좋습니다. 죽이지만 말고 키워보자. 남편의 마음에 살아있는 식물을 보듯이 자신또한 식물처럼 소중하다는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다섯째. 미소를 짓자..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남편에세 사랑스런 미소를 지어보자. 평소하지 않았던 미소나 인사면 더욱 좋을것이다. 남편의 마음에 늘 미소가 가득차게 될것입니다. 남편 또한 회사에서 미소짓는 사랑스런 사람으로 기억될것입니다.하루에 한번씩 꼭 유쾌하게 웃을수 있도록 남편과 함께 미소짓는 시간을 가져 보자구요 여섯째. 매일 매일 편지를 써보자. 말로 하지 못했던 대화 하고싶었지만 할수없었던 말들을 편지로 써보자. 남편 서류가방에 넣어두면 남편은 회사에서 분명 읽으며 미소를 아니 유쾌한 마음을 갖게 될것입니다. 여유로운 차 한잔마시며 아내를 생각하고 자신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될꺼에요.. 일곱번째. 남편이 매일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도록 나부터 친절을 배풀자.. 친절이란 마음을 배려라는 말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말입니다........... 여덜번째. 남편이 술먹고 늦게 들어온날.. 꿀물을 타주며 멋지게 ok라고 해보자.. ok라는 단 한마디 말에 남편은 행복한 웃음을 짓게 될것입니다. 아홉번째. 휴일이라면 당연히 가족? 아닙니다 남편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해 주세요. 회사가 남편의 시간은 아닙니다. 남편도 자신의 시간을 가질수있어야 해요 물론 가족과 함께 여행하는 시간도 소중하지만. 남편의 컨디션을 조절해주는것또한 가정을 위해서 꼭 필요하겠죠? 열번째. 사랑한다면.. 남편을 위해서 남편의 능력을 개발해 주자.. 남편도 이루고 싶던 꿈. 그리고 하고싶은 것들이 있을거에요.. 아내와 함꼐 함께 배우면 좋지만. 시간과 여건이 안되니. 남편이 하고싶어하는것 그리고 능력이 있어 보이는 것 한가지 끼를 불러내자구요.. 분명 남편의 모습이 달라질것입니다. 남편을 위해서 지금까지 제가 행한 행동들. 그리고 남편을 향한 제 사랑은 이렇습니다. 이제 5년차 부부이지만. 남편의 나이가 있다보니 우여곡절도 참 많았어요.. 남편이 밖에서 인정받는것이야 말로 여자로서 꿈이 아닐련지. 평생주부가 제 소원이였듯이. 평생 가족을 향한 사랑이 전부라고 여기며 가족을 위해서 헌신적인 남편의 모습을 위해서라면 무슨일이든 할것입니다. 사랑해요 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