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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한 내 인생


BY 이쁜여우 2007-04-29

나는 왜 이렇게 살지? 뭔가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고
그렇다고 미모가 뛰어난 것도 아니고 뭐 하나 남들보다
잘난 게 하나 없는  나..이런 내가 두 아이의 엄마라니!!
아이들에게도 그다지 좋은 엄마도 아니에요.
때때로 짜증도 내고 아이들이 귀찮아 질때도 많아요..
특히 우리 둘째가 좀 별나서 어딜가나 가만 있지를 못하고 남들의 따가운 시선이 느껴질때면 정말 내 자식이지만 미워서 어쩔땐 후회가 돼요..괜히 둘씩이나 낳아가지고,,,
내 감정하나 통제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아이의 엄마라니 한심,,
울 신랑도 그런 나한테 툭 던지는 말 "엄마 맞냐구?"
정말 요즘 같으면 딱 허무해서 미칠 것 같습니다.
다른 주부님들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