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378

우리 친구해요..*^^*


BY 바다내음 2007-05-10

들뜬 바다의 향연이 기다려지는 계절이네요.

가끔 이렇게 들러 글도 읽고 아주 가끔은 리플정도 달고 가는

보통 아짐입니다.

 

아, 그리고 몇 달전에 이곳 아컴을 통해

멋진 길동무 몇을 알게되어 새록 새록 우정을 키워가고 있는

40대 중반의 아짐이기도 합니다.

 

옛친구와 나누는 대화도 너무나 정겹고 깊은 맛이 우러나겠지만

 새로운 만남에는 그 나름의 설레임과 또다른 깊이가 있어서

정말 좋더군요.

 

저는 서울에 삽니다.

근교에 계신 분들 친구하고 싶습니다.

 

위에서 잠깐 언급했듯 좋은 친구들을 이곳을 통해 알게되어

지속적인 만남을 유지하고 있고 그것을 인연으로

우린 작은 모임을 만들었답니다.

모두5명이고 거의가 전업주부입니다.

아무래도 주부이다보니 모임에 전원 참석은 참 어렵더군요.

 

 수다라고 해도 좋고, 오래 앉아서 여고때의 그리움처럼

 그냥 중년의 나이를 의식하지 않고 떠들다 오는 그 맛도

나쁘지 않더군요.

아니 너무 행복했어요. 무슨 할 말들이 그리도 많은지...

 

만난진 몇달 안되었지만  오랜 지기로 남아 향후에는

서로 경조사까지 챙겨주는 따스한 관계로의 발전을 지향하고 있답니다.

평소 안부도 묻고 꽃나들이도 가고 ,지난주엔 바다구경도 다녀왔어요.

물론 평일에 ...

 

저는 올해 46세입니다.

친구란 자연스런 인연으로 다가올 수도 있지만

노력하여 만들어질 수도 있다는 걸 알았답니다.

진솔하고 솔직하며 오래 오래 곁에 남아도 좋을

그런 친구 ...

 

 우리의 작은 모임에 초대합니다.

적은 인원으로도 너무 좋지만 나이를 먹어감에

두루 두루 이웃들을 알고 지내는 일이 또 하나의

재산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함께 좋은 일, 가슴아픈 이야기 나누면서 새록 새록 정을 쌓아가는

그런 만남도 중년의 또다른 행복의 원천이 되지 않을까요.

지연이나 학연으로 얽힌 관계도 물론  소중하지만

이웃사촌이란 말 너무 좋잖아요.

 자주 얼굴보며 만들어 가는 새로운 관계에

초대하려구요.

 

정말 좋은 사람들만으로 구성되어 있거든요.

언니 동생 다 있답니다.

 

물론 개인적 친구도 환영하구요

좋은 인연 기다릴께요.

너무 멀리 살면 만남이 쉽지 않겠죠?
서울 경기권역에 있는 분들이었음 좋겠네요.

제 메일입니다.

sun0443@naver.com

 

혹시 쪽지하고픈 분들은 제 아디도 메일의 앞 부분과 동일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