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1된 딸아이가 있는 아이엄마입니다.
오늘 첫생리를 했는데...감회가 새롭네요.
어렵게 임신해서...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나름 힘들게 키웠는데...
울 아인 유아기때 잠도 별로 없었고 밤낮도 바뀌어 절 힘들게했고...
업어서 거실을 백바퀴 돌고 그러면 겨우 10분 자고 일어나고...
제가 침대에도 몇번 던졌습니다,넘 힘들어서...
지금 생각해보니 우스웠던 일들도 머리속을 스쳐지나가네요.
유아기때 울애가 방을 넘 어질렀을때..(.주로 블럭때문에)제가
방에 어질러진 블럭을 다 블럭박스에 담고 치우라고 했지요.
그렇게 하겟노라며 고개를 끄덕이더군요,
헌데 제가 봐도 넘 어질러져서 과연 이 애가 방을 치울수 잇을 까하고 내심 걱정하면서...
제 갠 볼일을 봤습니다, 아마 빨래등을 널었던것 같아요.
1시간 정도 지난후 제가 다 치웠냐하며 제가 방문을 열려하니 아니 방문이
잠긴 거에요, 결국..울애는 지가 생각해도 그 방이 넘 어질러져 있어
그 방을 치울 능력을 안되고 엄만 치우라하고..
어쩔수 없이 능력이 안되니 방문을 잠가버렸던거에요.
전 놀랬습니다. 방문까지 잠글 생각까지 다하다니,,젖먹이 아이가...
육아가 넘 힘들어..
뻥튀기기계에 들어가서 중2정도 되어 내앞에 짠하고 나타나길 그토록 원했는데
그런 애가 벌써 중1이네요.
언제 초등핵교라도가나했는데..벌써 중1이 되더니만 오늘은 드뎌...
생각은 늘 하고 잇었기에 생리팬티를 두개 1년 전 정도 부터 준비해서 울 딸
장농에 넣어두곤 했어요,
오늘 드뎌 미리 준비해둔 생리팬티에 입혀주며 생리대 가는법등을 갈쳐주었네요.
아무대나 함부러 버리면 안된다.종이로 싸서 버려라...
생리하기 이틀전부터 배가 아프다하데요, 무척,,
전 장염인가 아님 급식에 의한 식중독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생리하려고 그렇게 배가 몇일전부터 아파왔나봐요.
아이아빠보러 퇴근하면서 축하케익을 사오라고 문자보냈네요.
울애 키는 저랑 비슷한데....
사실 생리하면 아이들 키 많이 안 큰다 하잖아요.
좀 늦게 했으면 좋으련만,,그래도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수밖에...
어렵게 나아 힘들게 키은 울 딸이 생리를 첨 시작하니
감회가 새로와서 여기 글 남깁니다.
건강하게 잘 컸으면 하네요.^^
더불어 울 딸이 건강한 시춘기를 보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즐건 저녁시간되세요,아컴 가족 열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