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번씩 진공청소기, 스팀청소기 돌리려면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 전 어린아이가 있어 청소를 게을리 할수도없고 그렇다고 시간이 많아서 쓸고닦고할수도 없답니다. 그러다 우연히 룸바 디스커버리를 만나고부턴 정말 생활이 달라졌어요. 그전엔 청소하기 위해서 아이가 싫어하는 보행기에도 태워보고 했는데 이젠 룸바 돌려놓고 아이랑 놀수있어 너무 좋습니다. 방안과 거실을 넘나들면서 청소하는 룸바. 요즘 전 룸바에게 너무 감사하답니다. 룸바는 왠만한 턱은 잘 넘나들어요. 그래서 방문을 열어놓고 돌리면 거실과 방을 왔다갔다 하면서 청소를 한답니다. 그리고 먼지가 많은곳에선 먼지램프에 불이 들어와서 집중적으로 그곳을 청소하기도 하죠. 언젠가 욕실문을 열어놓고 청소기를 돌렸는데 글쎄.. 떨어지지 않는거 있죠? 신기하게시리.. 그리고 룸바는 디자인과 색상이 상당히 럭셔리하답니다. 아참.. 그리고 밧데리가 거의 다 닳면 홈베이스로 이동해서 자동 충전을 하니 어찌나 신기하던지... 룸바 사용하면서 정말 너무 신기함때문에 아직도 아이랑 룸바 청소하면서 주변을 알짱거리네요. 이젠 주부들도 생활의 여유를 가져보자구요. 넘 편하게 요즘은 청소 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