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기운도 한껏 느끼기기도 전에 여름이 정말 성큼 다가왔더라구요.
지난 일요일에 우리 가족이 모두 공원으로 나들이 다녀왔어요.
날이 더웠지만 아직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외출하기 좋은 초여름 날씨더군요..
여름의 문턱이라는 말이 맞는거 같더라구요.
기분좋게 자전거도 타고 미술관이 함께있는 곳이라서
미술관에도 들리고
공원에 작은 폭포수도 있어서 아직 여름을 한껏 느끼기기에는
어설픈 가족 나들이었어요.
오랜만에 공원에 자전거를 쌩쌩타야 했을 아들아이가
자전거를 타자마자 심하게넘어져서 결국은 저와 짝궁이 되어서
산책을 했어요..
남편과 딸아이는 자전거를 타고 사라졌구요.ㅎ.ㅎ
즐거운 주말 나들이에 여름의 시작을 함께한 휴일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