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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였느냐?> 9편 - 효과 봤어.


BY 마하정 2007-06-09

이런저런 일에서 오는 심란함 때문에 긴장성 두통이 심하십니까?
다음과 같은 효과에 대해 숙고해 보시고 행동으로 옮기시면 어떨까요?
물론 두통 그 자체를 고칠 수는 없겠지만 우리가 삶을 건강하게 살아
가는데 조금은 도움이 될 겁니다.

테레사효과(Teresa Effect)

: 테레사 수녀처럼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선한 일을 생각하거나 보기만 해도 마음이 착해진다고 합니다. 우리의 몸까지도 이에 영향을 받아서 바이러스와 싸우는 면역물질이 절로 생긴다는 사실을 하버드 의대 연구진은 알아냈습니다. 의료진은 대가를 받고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들과 아무런 대가없이 자원봉사자로 일을 하는 대학생들의 면역능력도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후자 자원봉사자로 일을 하는 학생들의 체내 면역수치(IGA)가 더 강해져 있음도 발견했습니다. 이처럼 봉사하는 사람에게 일어나는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변화를 가리켜 "테레사 효과"라고 부릅니다.

이에 따라 우리 모두는 삶을 사랑하고 봉사하며 사는 것이 남을 도와 주기도 하
지만, 내 몸안의 면역능력을 키운다는 사실에 주목하십시다. 그리고 엄
마아빠가
그렇게 살고 있다면 아이는 또 덩달아 심신이 건강한 아이로 자
라나는 간접적 효
과까지 얻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그런 사랑과 봉사의 삶은 또 사회적 지지를 얻어 낸다고 합니다.예를 들
면 그러한 [사회적 지지]를 얻어낸 봉사자는 살면서 스트레스를 경험하더라도 
[사회적 지지]의 보호적 효과로 인해 그 스트레스가 심리적 고통까지는 겪지 않
는다고 하니, 봉사하는 삶이야알로 일석 3조의 직,간접 효과 가져 오는 것이 아
닌가 생각해 봅니다.

자이가르닉 효과(Zeigarnik Effect)

; 사람들은 특정한 일을 수행하고 있거나 그런 수행이 중도에 멈출 경우 그 일을 계속해서 수행하려고 하기 때문에 기억을 잘한다. 그러나 일단 일이 완성되면 그 일과 관련된 기억들은 사라지는데, 그런 현상을 '자이가르닉 효과'라고 합니다.
자이가르닉 효과는 업무가 완성되지 않으면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기 때문에 그것을 기억하지만, 일단 업무가 완성되면 그 업무와 관련된 기억이 사라지는 현상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야기를 하다가 말고 자리에서 일어 나거나 분위기가 한창 업(UP)될 때,자리를 뜨는 것이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려는 것도 바로 자이가르닉 효과를 생각한 것이라고 하는군요.
그러나 이야기를 그만 두거나 자리를 뜰 때도 우물쭈물하거나 지나치게 서두르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없으니, [그럼 이만 실례하겠습니다.]라고 말해서 상대방이 서운해 할 바로 그 때 [다음에 또 천천히 이야기를 나누죠.]
라고 하면 상대방에게 강한 인상과 함께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데.
TV드라마 등이 한창 흥미진진해 질 때 [다음 회에 계속해서.....]이란 자막이 뜨는 것도 시청자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계속 시청하도록 만들기 위한 즉, 자이가르닉 효과를 그야말로 효과적으로 활용한 테크닉이라고 하니, 여러분도 한번 활용해 보시기를.
그러면 여기서 활용법 하나.
남편, 자녀에게 잔소리를 길게 고 싶을 때도 열은 내되 되도록 짧게 하면서 그 끝에 [오늘은 여기서 그만. 다음에 다시 얘기하자구.] 그러면 남편과 자녀는 계속 긴장하면서 다음에 마누라가 엄마가 언제 떻게 또 잔소리할 지 모르니, 먼저 한 [잔소리]대로 자신을 조금이라도 고치려고 노력하지는 않을까요?
화장품 건강보조식품 요가 헬스의 효과 뿐만이 아니라 테레사효과와 함께
자이가르닉효과도 알아 두시면 가정에서는 가족과 직장에서는 동료나 상사와 사회에서는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의 모습이 갖춰질 것이라고
저 또한 숙고해 보면서 오늘 <통하였느냐?> 9편의 이야기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