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이 두돌이 갓지났는데요
정말 여웁니다
쉬나 응가가 마려우면 즉 신호가 오면
엄마, 쉬 엄마 응가 하라고 했거든요
근데 꼭 볼일 본 후에 엄마 쉬, 엄마 응가합니다
요새 날도 더워서
거의 기저귀를 벗겨놓고 사는데
아직 팬티는 안입히고
(팬티를 입혀놨더니 그냥 줄줄 팬티에 싸더군요)
그냥 치마를 입혀놓고
두시간에 한번씩 기저귀를 채우면
채우자마자
쉬나 응가를 합니다.
아무리 아무리 저기 변기에 앉아서
쉬나 응가하라고 해도
앉기는 앉는데 용변은 절대 안보고
자기는 그냥 변기가 싫대요
왜 싫은지 설명은 아직 언어표현 부족으로 못하구요
변기에서 용변을 보면
맛나는거 많이 준다고 꼬셔도
절대 안보구요
지금 5개월되가는 갓난이동생도 있는데
하루에 기저귀양만 해도 어마어마하죠
저것이 알긴 아는데
절대 변기는 싫다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리딸 엉덩이는 슈퍼울트라 엉덩이라
이제 특대형도 모자라서 점보형을 사줘야하는데
비싸긴 또 엄청 비싸요
그냥 기저귀를 앗싸리 안입히고
마루에 방에 아무데나 싸든말든
하루종일 타일러서
떼야할까요?
좋은방법 없을까요?
그럼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꾸벅
저희친정엄만
때려서라도 가르치라는데
전 그러고싶진 않아요
아직 때린적이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