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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휴가~~


BY 토마토 2007-07-02

오늘 아침 비 많이 오데요..

출근하면서 아이 맡기고 가는데 이렇게 비가 오면 정말 짜증나요..

아이랑 떨어지는것도 심난한데 비까지 오면 참...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전 장마철에 이삼일정도 휴가를 내서 아이와 함께 해요..

물론 여름휴가도 삼사일 있지요..

장마철에 휴가를 내면 아이와 밖에 나갈수는 없구요..

집에서 오로지 아이를 위해 봉사(?)를 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랑 욕조에 물받아서 놀구요..

간식도 직접 만들어 줘요..

잠깐 쉴때 틈틈이 하나티비 요리 채널을 보던게 이럴때 도움이 참 많이되요..

거기서 봤던 요리들 생각나는 데로 꼭 그대로는 못하지만 그래도 흉내는 내니까요. ..

그리구 낮잠도 제우고요.. 옆에서 함께 누워있는것 만으로도 아이는 참 편하게 잘 자더라구요.. 그런 아이 보면서 여유롭게 장마철 휴가를 즐겨요..

남편도 직장나가니 오로지 아이와 저와 함께하는 삼일의 휴가랍니다.

전 여름철 휴가도 좋지만 그보다 이렇게 장마철에 아아와 함께 하는 휴가가 참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