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48

과테말라에서 온 사진 하나


BY 아짐 2007-07-04

대통령각하께서 이번 평창 유치를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교포뉴스를 보면 대통령께서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엄청난 작전을 지휘하고 있다는 느낌을 확실히 느낄 정도로 관련된 뉴스가 엄청나게 나옵니다.
그런데 뉴스 한토막이 내 가슴을 아프게합니다.
확전 투표일에는 대통령께서 그 투표장소에 나와있지않겠다는 뉴스입니다.
그 이유는 이미 유치단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니 유치가 확정되었을 경우 그 성과를 대통령이 가로채는 그런 일이 없도록 유치단에게 전적으로 유임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런 대통령 각하의 배려에 대해서 국내 신문들이 전혀 관심가질 것이라 생각하지않습니다.
 
함께 올리는 사진....


노무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국립극장에서
제 119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개막식에 앞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 대표단과 환담하고 있다.
한-러 양국은 평창과 소치의 2014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JB미디어 

 

 

 

 

제 119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개막식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정의 포옹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