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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도 안한 얼굴


BY 금성여자 2007-07-04

세수도 안한 얼굴

아침에 부랴부랴 큰아이 아침먹여 어린이집보내고 난후, 둘째랑 집에 돌아와 하는일. 천천히 아침먹기, 설거지하기, 청소하기, 빨래하기. 하지만, 엊그제, 급하게 컴퓨터로 찾아볼 자료가있어 세수도안한채, 컴앞에 앉아있는데, 두돌도안된 우리둘째가 자꾸 옆에서 심심하다고 붙어있길래, 사진이나 찍어달라고 하니, 찍어준 사진이랍니다. 어찌이리도 잘찍었는지.... 미인은 아니지만, 22개월짜리 둘째가 찍어준 완전생얼사진이라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