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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 안혜경과 제대후 결혼한다


BY 자두 2007-07-05

 

'무한도전' 멤버들 (제공=MBC) 오른쪽 두번째 '하하'

<의상협찬 - 리바이스 시그니쳐>

 

[스포츠서울TV|박진희기자]최근 연이어 불화설-결별설이 나도는 가운데도 여전히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하고 있는 연예계 공식 커플 하하-안혜경이 향후 3~4년 안에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 등에서 여전히 변함없는 사랑을 고백 하며 끈끈한 연인 사이임을 과시하고 있는 이들의 측근은 “하하는 내년 쯤 군 입대를 예정하고 있으며, 안혜경과의 결혼은 제대 후를 생각하고 있다”며 “결별설은 말도 안 된다. 무엇을 생각하든 상관없지만 두 사람은 변함없다”고 전했다.

2005년 겨울부터 공식 교제를 해온 하하-안혜경 커플은 올해 초 하하가 안혜경의 친언니 결혼식에 함께 참석하면서 결혼 임박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하하의 군 입대 등의 문제로 그간 “결혼은 신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하하-안혜경은 지난 해 연말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결혼 예감 1위 커플’에 꼽히는 등 닭살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커플인 만큼 이들의 행보에 대중의 시선이 쏠려 있는 것은 사실.

얼마 전에는 하하가 토크쇼에 출연해 131과 119가 디자인된 리폼 운동화를 들고 나와 “날씨를 알려주는 기상청 번호 131과 언제 어디서나 필요할 때 달려가겠다는 의미의 긴급구조 119를 생각했다”며 안혜경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pjh@ah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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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3 14:22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