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두번도 아니고 예체능 시험볼때마다 괴롭네요.

학교에서 과목선생님이 주신 프린트물등 자습서며 무지 신경쓰지만

어김없이 시험때만 되면 형편없는 시험 점수땜에 괴로워요.

그런일이 초등부터 시작됐으니 꽤 된 일이군요.

비중있는 과목들을 100점 맞아도 예체능 70점맞으면(어떤땐 그렇게도 못될때도..)

평균 90점 넘기기가 쉽지 않네요.

혹시 학원에 가면 도움이 될까요?

학원을 안보내는 관계로 항상 그런 어려움이 있나 생각이 이제야 드네요.

사실은 국영수등 사회 과학등은 충분이 잘하고 있어 보낼생각을 못했네요.

물론 특목고나 좋은 대학 보낼 생각이라면 좋은 학원보내 더 욕심을

부려야 겠지만 좀더 많은 자유로운 시간과 나름 스트레스 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래 학원을 보내고 있지 않습니다.

인류대는 아니더래도 적당히 괜찮은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좀전에 시험 마치고 다음엔 좀더 잘하겠다고 힘없는 전화가 왔네요.

생각해보니 다른 과목이야 적당히 잘봤는데 또 예체능이 문제이다보니

가끔 들어오는 이곳에 조언을 구합니다.

갈수록 아이도 의기소침해 지는것 같구요.

ㅇ예체능 어떻하면 잘 볼 수 있나요??? 노하우 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