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돈이 없습니다...
이래저래 사정때문에요...
너무 몰라서 은행에 뭘먼저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이곳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거의 10년을 13평 작은아파트에서 겨우겨우 살고 있거든요...
애들은 커가고 집은 좁고...생활하기 바쁜 생활비에...
청약예금을 4년이상 넣었는데요..
청약가점제가 되면 저같은 경우는 어찌되는건가요...
작은 평수 지만 집이 있다는 이유로 무주택자도 아니고...
청약예금을 저축같은거루 바꿔야 하나요?
아니면 전세로라도 옮겨야 하나요...
문제는 남편이 전세는 싫다는데 제가 이기고라도 도전을 해야할까요?
마음만 조급하지 뭘어찌해야할지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소심하거든요...
선배님들의 조언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