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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반갑습니다


BY 김옥조 2007-07-13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사는 대학생을 둔 엄마에요

전업주부이다 보니 가끔 지루할때가 있어서 인터넷에서 귀엾고 예쁜 새 두쌍을 사서

키운답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서 똥 치우고 모이주고 또 낮에는 같이 보고 눈 맞주치며

놀기도 한답니다  말은 알아듣지 못하지만 무언가 톻하는 것이 있어요

내가 가면 얼른 이리 저리 왔다 갔다 설치고 또 않잡힐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  너무도

우서워요  가끔 둘이 싸우는 모습 사람과도 흡사할때가 있답니다 밤에는 모두 둥지로

들어가 자는데요  참 신기한것이 바늘구멍 만한 눈으로 어찌나  나를 보고 있는지

 신기하기만 하네요   우연이 인터텟에서 아줌마 닷컴을 보고  재미있는 내용 많이 잃었습니다   아직은 잘 모르지만 진정한 회원이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