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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가네


BY rosa 2007-07-19

세월이가네   소리없이  온지 모르게 간네...벌써 7월을  열흘남짓 남았으니 말이네  장마가  끝났는지   정신 못 차리게   더워 이번주  토요일은  회식이라고  하면서  가정천으로 간다나     쉬는날 회식에 참가해야 하는가 ?한라산이나 갔으면 좋으련만은  난 회사행사  참여    하기가  힘드네  근로 조건이   그래도  남들과  같이  회식 자리는 참가 했는데.....정말 외롭다 . 근무조건도  아이들과  떨어져 생활 하는것도   멀리 시집와  친구가 없는것도  삶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