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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편지쓰기친구(멜만..)


BY 현영 2007-08-02

가끔은 그리운 친구의 소식을 기다리듯  하루 중 누군가와 삶의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가족도 가까운 친구에게도 할 수 없는 이야기....

상담역활을 해 주실 분...

여자여요. 69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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