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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어 빠진 총각 김치 하나 담그려고~


BY 선녀님 2007-08-05





모처럼 거실에서 쉬고있던 남편이
청소하는 부인의 엉덩이를 보더니,
아이구~ 이런 
갈수록 펑퍼짐해지누만?






저기 베란다에 제일 큰 김장독하고 
크기가 거의 비슷하네!!~
아이구~저런~하며 부인을 놀렸다. 
부인은 못 들은 척하고 자기 일을 했다.






남편은 재미를 붙였는지 
이번에는 줄자를 가져오더니
부인의 엉덩이를 재 보고는 
장독대로 달려가 장독의 둘레를 재보고 내려와서는
"아이고~사실이네....."
당신이 이겼네 당신이 이만큼 더 크네...
이런 이런...하면서 놀리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그날 밤...
남편은 침대에서 
평상시대로 집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부인이 옆으로 
홱!!~돌아누우며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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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어 빠진 총각 김치 하나 담자고이 
큰 김장독을 열 수는 없제?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