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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인터넷 존 ‘e-트레인’ 화제


BY 고고싱 2007-08-17

달리는 인터넷 존 ‘e-트레인’ 화제

 

▲ 지하철 2호선, 'e트레인'에서 시민들이 'KT와이브로'로 무선 인터넷을 체험하고 있다.



KT WIBRO로 지하철을 누빈다!

달리는 인터넷 존 ‘e-트레인’ 화제
▶ KT WIBRO로 달리는 지하철 ‘e-Train’에서 즐기는 인터넷 무한 체험!
▶ 올림픽공원-남산 N-Tower 행사장, 게임대회 영상 이원 생중계 진행


지하철에서 초고속인터넷은 물론 온라인 게임도 하고 동영상 UCC도 맘대로 본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지하철에서도 초고속 휴대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내 지하철 풍경이다.

요즘 지하철 2호선에는 노트북과 UMPC(Ultra Mobile PC)으로 대한민국 초고속 휴대인터넷 KT WIBRO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지하철이 운행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을 기념하기 위해 8월 6일(월)부터 19일(일)까지 초고속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e-트레인’이 지하철 2호선 구간에서 운행되고 있다. ‘e-트레인’에서는 누구나 KT WIBRO를 이용해 자유롭게 인터넷 검색, 온라인 게임 등 다양한 휴대 인터넷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에는 WIBRO를 이용하여 남산 N-Tower와 주 행사장인 올림픽공원을 연결해 실시간으로 게임을 펼치는 이원 생중계가 진행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표현명 KT 휴대인터넷사업본부장은 “언제 어디서나 업로드에 강한 KT WIBRO를 이용하여 누구나 손쉽게 지하철1호선에서 8호선까지 전구간에서 인터넷 검색은 물론 온라인 게임, VOD 시청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며, “KT WIBRO가 서울시민들에게 새로운 생활문화를 창조하고, 기업에게는 경쟁력을 높혀줌으로써 참여와 공유의 모바일 2.0세상을 앞당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 WIBRO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KT WIBRO 홈페이지( www.ktwibro.com )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