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도 넘게 여동생집에서 세금만 내고 산다
여동생내외가 돈이 좀 많다
부모님께 집살건데 돈을 보태주시든가 돈을 빌려달라신다
그런데 부모님은 절대 보태주시지도 빌려주시지도 않으신다
(지금 현재 일은 손놓으신 상태)
이부부는 가족모임에서도 식사대접을 거의 안했다
울고불고 여자가 난리를 가끔 친다
집이 급한데 도움 안주신다고...
부모님은 돈약간 있는거 큰딸 빌려주고 없다
(없는건 확인한바 없으나)
하다하다 이젠 여동생한테
더 큰평수를 사라고 전세로 들어가겠단다
여동생은 해주고싶어도 남편눈치로
거절했다
이부부는 십년간 세금만 내고살면서
한번도 고맙다는 말을 한적도 고맙다고 답례를 한적도 없단다
내가 겪은 이부부는 인성이 그렇게
안나빴던 것같은데 참 인정하기가 삻다
이부부는 바로 아주버님과 형님이다
우리가 얼마전에 큰평수 새집을 장만했다
괜히 내가 눈치를 본다
아주버님내외 눈치말이다
우리가 집을 사고 아주버님네 웃음이 사라졌다
시댁와도 표정이 안좋으시다
시부모님이 대출받아 사라고 하셨는데
돈없구 이자부담돼서 안된단다
삼형제 모두 누구하나 시부모님돈 도움받은 것없다
오히려
삼형제중 시부모님꼐 용돈 매달 안드리는 부부는
이부부다
내가 생각이 이상한건가
난 도통 형님과 아주버님이 이해가 안간다
결혼할 때 전세도 안해주신게 억울 할 수도 있겠으나
형님과 아주버님은 성인이자 두아이의 부모인데
어찌 부모님과 여동생에게
과자달라 사탕달라 떼쓰는 애들처럼
의지만 하려는 걸까
아주버님이 잘나가는 공무원이라
더 이해가 안간다
시부모님은 분명 형님애들도 이뻐하셨는데
지금은 우리애기들만 이뻐한다고 우기시고
...
아무튼 우리애기들 태어나기전에
그리고 우리가 집사기 전이 분위기가 좋았는데
....
난 남편에게 형님이 집장만 하시면
집을 넓히자고 말했던 사람이다
난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집에대한 욕심이 없다
남편이 우기고 우겨서 멋대로 집보고
날 몇개월을 들들 볶아 이렇게 됬지만
마음이 복잡하다
우리시댁은
형제들간의 우애가 참 좋은 집이었는데
형님과 아주버님마음이 빨리 풀리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