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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팔자


BY 평범팔자 2007-09-03

요번에 그 피랍자 여성들중 삼십대 젊은엄마가 어린 아들딸을 두고

그렇게 먼나라에 오랜기간동안 봉사활동 다니는것을 이해할수가 없다

난 아들이 대학생 인데도 단몇일 여행하는것도 쉽게 할수가 없던데

남편을 잘만나 그렇게 어린아이들을 떼놓고 봉사활동 떠난 아내를

걱정하고 지원하는 남편을보니 정말 마음이 넓은것인지 이상한 사람들인지

이해할수없다

평범한경우엔 맞벌이 아내가 해외출장을 간다해도 싫어하는것이 남자들인데..

하여튼 거기 많은 삼십대 여성들보면  결혼을 했다면 아기들이 어릴탠데

어찌그렇게 자유스럽게 살아갈수있는지..

결혼을 않했더래도 다들 직장들이 있을탠데 어쩌면 그렇게 자유롭게

여유롭게 여행? 다닐수 있는지 너무 팔자가 좋아보인다

직업이 없이 그렇게 여행? 다닐수 있다면 더더욱 팔자좋은 집안딸들인것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