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들어와서 이런글을 쓰려니 죄송.. 꾸벅

제가 작년에 다니던직장을 그만두구 집에서 놀구 있다가

올해2월  W 정수기회사의 코디를 하게됫어요.(그것두 울집이 연수기.정수기 다쓰거덩요

오시던 코디분의 적극추천으로)

 2박3일 교육다녀오구 하여튼 엄청힘들게 입사햇답니다.

하지만 일이 생각보다 쉽진안터군요. (코디한테 잘해주셔요. ㅋㅋ)

집에 공기청정기하나넣쿠 엄마집에두 하나 머 이래저래 3달열씸히 햇답니다.

근데 5월초에 원서넣은 회사에서 입사하라는 통보를 받구 월초에 그만두겟다구 햇어요.

그때마침 코디들두 엄청 모자른 상태.

할수없이 회사의 양해를 구해 3주를 더해줫어요.

근데 아직까정 월급을 안줘요.

정리해달라구 하는 필터 1시간까정 초보운전으로 공장까지 다 갓다줫는데.

지금이 언~~ 9월이군요.

내월급은 언제나 줄까요. 8월말에 준다구 목빠지게 기달리구 9월3일날준다구 목빠지구

정말 대기업이 아줌마를 넘 무시하는거 같아서 열받아요..

근데 노동청에서는 코디가 근로자가 아니라서 힘쓸수도 없나봐요

정말 살다 별꼴을 다보네요. 

"W 정수기팔아먹을라구 비싼 송00 같은 모델쓰지말구

얼마안되는 내월급이나 줘 하구"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