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잠시 친구따라 교회가서 과자와 사탕 얻어먹은 적은 있지요
하지만 50 이 넘도록 진정한 종교는 갖은적이 없습니다
언젠가 초파일엔 친구따라 절에가서 밥을 먹고오긴 했지만 믿음이 잇어서
간것은 아니고 놀이삼아
제마음엔 어느종교를 믿어야겠다 그런 마음이 생기질 않아서요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사탕하나주고 교회에선 나를 교회로 데려가려고 수십번도 더나를 찾아왔지요
절에서 밥한끼 얻어먹었다고 집요하게 절에 나오라고 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제가 기독교를 싫어하는것중 하나 너무 강요를 하는겁니다 그리고 악한말을 서슴치 않고 하더군요 교회를 안나가면 지옥에 간다는둥
정말 천당과 지옥이 있다면 그렇게 무서운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거죠
절은 크게 싫은것은 없지만 내마음에서 우러나질 않아서 그래서 제가 진실로 믿는 종교는
없습니다
내가 남에게 나쁜짓만 안하면 되는것이라고 생각을합니다
교회나가고 절에가면서 나쁜짓하고 회계하고 그러는것 보다 남에에 악한짓만 안하면 궂이 종교를 갖을 필요가없다는 생각이지요
이번 피랍자들을 보며 그가족들을보며 많은 생각을햇습니다
종교에 너무 빠져 자신의 목숨도 귀한줄 모르고 미치는것이 기독교라는걸 더 확실히
알게 되었죠
이번 피랍자들 말도 많고 흉도 많은데 분명.. 무교인으로서 볼때 잘못한겁니다
가지말라는 위험지역에 가서 고액의국고나 낭비하고 나라 시끄럽게 만들고
그리고 더 한심한건 자신들의 잘못을 모른다는겁니다
공항에서 어느분인지(같은교인이겠죠) 기자회견 할때 잘못한거 없으니 고개들어라
이게 말이됩니까?
그럼 잘못한게 없으면 잘한것은 무엇입니까?
정말 그소리에 몇몇 아줌마들 욕을 아마 반나절은 한것 같습니다
그소리 듣고 열 안받은 사람은 교인들뿐입니다
여기에 교인들 많으실텐데 욕해도 좋습니다
교인들도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타까운건 잘못을 인정안하는게 더 안타까운 일입니다
교인들은 피랍자들에게 보상을해야한다는데 이무슨 개 풀뜯는소리입니까
지들 몸값과 비용을 모두 내도 시원치 않을판에 오히려 국민들에게 보상을해야합니다
세게적으로 나라망신 시킨죄
진정한 봉사하러 간분들을 위험에 빠트린죄
인질대상 최상급으로만든죄
무모한 자신들의 종교때문에 얼마나 우리나라를 위험에 빠뜨렸는지도 모르고
무조건 옹호하고 덮으려고만 하는 그런 교인분들 자중하시길
제가 진정으로 존경하는 목사님은 언젠가 티비에서 노숙자들 데려다
좋은길로 인도하시고 노숙자들에게 식사를 마련해주는 그런 목사님 정말 존경하고
그분의 교회에서 전도하러 오신다면 나가고 싶은 마음이 생길겁니다
교인들은 이번 기회에 다시한번 자신들의 종교에 대해 성경에나오는 ㅡ대로 따랐는지
목사가 하라는데로 목사만 보고 교회를 다녔는지 다시한번 되돌아 보고
피랍인들에 대해 국민이 분노하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려고 해보시는것은 어떠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