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방에 올렸는데 답글이 없이 묻히고 말았네요
혹여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집값이 떨어진다 어쩐다 해도 막상 살려고 하니까 피부에 와닿지 않네요
작년에 워낙 많이 올라놔서 그런지 여전히 비싸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현재 수원에 살고 있는데, 청약가점제 때문에 청약 당첨도 힘들것 같습니다,,
애들도 중학교에 들어가고 해서 어쨌든 빨리 정착을 해야되겠는데, 아무튼 집 생각만 하면 일이 손에 안 잡히고 고민스럽습니다.
혹자는 그래도 지금이 기회라고 하는 이도 있고...
근데 부동산 싸이트에 보니까 내년 쯤에 입주하게되는 아파트 분양권이 있던데 사도 될까요?
제가 분양권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요. 위험하지 않나 싶어 걱정도 되고, 분양권을 사면 그냥 집을 살때보다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도 있을 것 같구..프리미엄도 꽤 붙어있더라구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경험이나 조언의 말씀 부탁드릴께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