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주 코를 박고 죽어야지......
병원에, 정기적으로 치료를 받으러 다녔다.
장기입원도, 했었다.
요새 의사들은 참... 심각하게 잘 생겼다.
클났다.
" 이제 병원에 안 오셔도 되겠네요. "
의사가 축하의 뜻으로 크게 말했다. 웃으면서...
" 아, 그런가요? 고맙습니다. " 남편도 웃었다.
나는, " 그럼 앞으로 의사샘은 못보네요? " 해 버렸다.
미치지않고서는...
사실, 눈물이 다 나오더라~
의사가 고개를 갸우뚱하며, 멍해서 나를 봤다.
남편은 열 지대로 받은 얼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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