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옥아~
제주에서 같이 일하던 섭이엄마야
너랑 어느날 소식이 두절되서 너희친정도 전화가 안되고..
우리도 번호가 바뀌어서 네가 연결이 안되었을수도
보고싶다~
부산벼룩신문에 내려다 이곳에 혹시 너를 아는 사람이라도
계실지도 모른다 싶어..
창수도 이제 성인이 되었겠구나?
네아들이 양력2월생인것만 기억해
연락이되면 부산으로 달려갈께~!!
010-2002-9155(섭이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