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45

내 생각엔...


BY 아내 2007-10-16

누군가가 내남편이 바람핀다는걸 알았으면 나에게 솔직하게 얘기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상처 받을까봐, 가정이 깨질까봐 쉬쉬하고 나만 바보되는 그런 상황은 싫다

물론 그런 얘길 듣는다면 괴롭겠지만 모든 상황을 제대로 파악한후에 결정권을 내가 가지는게 제대로 된 해결방법이고 후유증이 덜 남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남편의 바람이 의심될때 끝까지 캐지않고 그냥 넘기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닌것같다

아무리 괴롭더라도 모든 상황을 정확히 알아야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한 결정을 현명하게 내릴수있을테니까.

괴로우니까 모르는체 넘기는건 무서우니까 피하자는건데... 무섭고 괴롭더라도 맞닥뜨리는게 낳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