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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특히 부족한 10대 영양소 중 3가지에요~
칼슘
한국인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다.
1~2세 유아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섭취 수준에 미달했다.
특히 성장기인 13~19세 연령층은 권장량 대비 섭취율이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56.0%)이었다.
칼슘은 뼈 성장과 건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뼈 건강을 위해서는 칼슘, 인, 마그네슘의 복합체가 필요하며,
여기에 단백질이 더해져야 튼튼한 뼈대를 세울 수 있다.
암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하와이대 암 연구센터 연구팀이 하와이와 LA에 거주하는
45세 이상 남녀 19만1011명을 대상으로 5~8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칼슘 섭취량이 가장 많은 상위 33% 그룹은 하위 33% 그룹에 비해
직장암에 걸릴 확률이 남성은 30%, 여성은 36% 낮았다.
->운동부족이나 술·담배가 칼슘 부족의 원인이 된다.
칼슘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소금이나 카페인 섭취도 줄일 필요가 있다. 하지만 과도한 칼슘 섭취는 전림선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하루 권장 섭취량
남성 성인 700㎎, 12~19세 1000㎎ 여성 12~19세 900㎎, 20~49세 700㎎, 50세 이상 800㎎
풍부한 음식 우유, 치즈, 요구르트, 브로콜리, 케익, 양배추
칼륨
모든 연령층에서 섭취 기준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영양소.
특히 1~2세, 65세 이상 연령층에서 각각 52.1%, 50.1%로
가장 낮은 섭취율을 보였다.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설을 촉진시켜 혈압을 낮춘다.
소금 과다 섭취로 고혈압·동맥경화 위험이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절실한 영양소다.
UC캘리포니아 의대 연구팀이 38명의 정상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
하루 칼륨 보충제 120mmol(밀리몰)을 먹으면
소금 섭취에 따른 혈압 상승 위험이 크게 줄었다.
하루 4.7g 이상 섭취하면 혈압 강하와 신장결석 위험이 감소한다.
또 뇌졸중 위험을 줄이고 골밀도를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칼륨이 결핍되면 근육경련, 창자 마비 등 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부정맥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편식과 향정신성의약품 섭취가 칼륨 부족을 심화시킬 수 있다.
칼륨 보충제를 과잉 섭취하면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하루 충분 섭취량 남녀 9세 이상 4.7g, 6~8세 3.8g
풍부한 음식 가공하지 않은 곡류, 토마토, 오이, 호박, 가지, 사과, 바나나
비타민B2
각종 대사과정에 조효소로 작용, 탄수화물과 지방을
에너지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기능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편두통과 백내장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도 많다.
심혈관계 질환 위험도를 낮추는 효과도 밝혀져 있다.
시카고 러시대 의대 연구팀이 5996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리보플라빈을 하루 2.61㎎ 이상 섭취한 상위 25% 그룹은
하위 25% 그룹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 위험도를 나타내는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7.7% 낮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리보플라빈 섭취량은 기준의 95.8%에 그쳤다.
13세 이상 연령층 모두에서 섭취기준에 못 미쳤고,
특히 65세 이상의 섭취율은 61.9%에 그쳤다.
->지나친 육식이 비타민B2 부족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
빠른 속도로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고용량의 보충제를 섭취해도
부작용은 거의 없다.
하루 권장 섭취량
남성 15~19세 1.8㎎, 20세 이상 1.5㎎ 여성 9~11세 0.9㎎, 12세 이상 1.2㎎
풍부한 음식 우유, 요구르트, 치즈, 육류, 닭고기, 생선, 버섯, 시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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